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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의 핵심은 무엇일까. 노래의 퀄리티, 소속사의 자본… 여러 답이 나올 수 있지만 에디터의 생각을 말하자면, 핵심은 소비자 즉 오타쿠들의 심금을 자극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시간은 연말을 맞이해 아이돌레 부원들의 심금을 자극한 다양한 아이돌과 그에 따른 여러 콘텐츠를 살펴볼 시간이다.
올해의 ‘남자 신인’
라이즈 - 그룹의 대중성은 물론 개인별 대중성까지 잡은 그룹.
올해의 ‘여자 신인’
KISS OF LIFE - 실력 면에서도, 음악적 퀄리티에서도 모두를 만족시키는 그룹.
올해의 ‘K-POP 챌린지’
최애의 아이 챌린지 - 누군가의 최애의 아이가 되기 위한 챌린지.
올해의 ‘K-POP 밈’
‘조승연 우즈 woodz drowning 드라우닝 폭우 비바람 씹덕 개지랄 벼락 번개’ & ‘더깊이빠져죽어도되니까다시한번만돌아와줄래더깊이빠져죽어도되니까다시한번만더깊이빠져죽어도되니까다시한번만돌아와줄래더깊이빠져죽어도되니까다시한번만더깊이빠져죽어도되니까다시한번만돌아와줄래더깊이빠져죽어도되니까다시한번만’ - 드라우닝 하나로 만들어진 폭풍 같은 개지랄 씹덕 밈
올해의 ‘앨범 디자인’
레드벨벳의 [Chill Kill - The 3rd Album] - 로고부터 앨범까지 뭐 하나 빠지지 않는 디자인.
올해의 ‘이게 이 가격?’
하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콘서트 가격 - 정말로 이게 이 가격이어야 할까?
올해의 ‘수록곡’
WOODZ ‘Drowning’ - 우즈락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