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 서울에 첫눈이 내린 후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졌다. 아마 모두 목도리와 파카를 부랴부랴 꺼냈을 것이다. 본격적으로 찾아오는 겨울 추위와 함께 한 해를 정리할 시점이 다가왔다. 독자들은 이번 2020년이 어떤 해로 기억될 것 같은가? 당연하겠지만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속 유명한 넘버, “The Phantom of the Opera”의 마지막에 나오는 크리스틴의 고음 부분을 들으면 특유의 곡 분위기에 압도되어 그야말로 온몸에 전율을 느낄 수 있다. 동시에 ‘이렇게 노래를 잘 부른다면 얼마나

✨아이돌레 4호 매거진 3과 4분의 1✨ 지금 텀블벅에서 펀딩 진행 중입니다! (~9/11) 이번 4호 매거진에서는 K-POP 3세대와 4세대 그 사이의 복잡한 양상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펀딩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는 작은 선물도 증정해드리고 있